진급 승진 누락 위로 방법, 문자 어떻게 해야할까?

2023. 4. 4. 09:00리뷰/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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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 직위의 등급이나 계급이 오름.

어학사전에 등재된 말이다. 진급과도 같은 말로 볼 수 있는데. 직장인에게는 그야말로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누구나 진급하고싶고 더 많은 돈을 수당으로 받고싶어한다. 하지만 그 달콤한 승진의 기쁨은 회사 전체에서 소수에게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그 마저도 성과 위주로 결정나기보단 운과 연줄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 억울한 면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이는 회사마다 다르나 아직 우리나라 사회에서 완전히 뿌리 뽑혔다고는 볼 수 없겠다.

각 회사별 진급 발표 시기는 다 다른데 그 때 축하는 축하대로 해주더라도, 실제 진급자보다 훨씬 많은 진급누락자들을 잘 달래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아래에서 진급누락에대한 위로의 말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이번이 끝이 아니야. 다음 기회를 한 번 노려보자. 과거는 과거고, 너무 얽메이지 말고 다음 기회에 집중하자. 그동안 고생 많았어.

2. 지금은 너에게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뿐이고, 이걸 극복해내면 넌 더 멋진 사람이 될거야. 진짜 멋진사람은 고난을 극복해 내는 사람이니까.

3. 나도 니가 열심히 일했었던 거 다 알아. 다른 사람들 퇴근할때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기도 했고. 다른사람보다 일처리도 더 깔끔하잖아. 운이 없었을 뿐이야. 다음엔 될거야!

4. 승진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지금 회사는 지금의 파트너일뿐,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지. 넌 충분히 승진했어야 맞는데,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5. 와 진짜 성과나 능률로만 보면 니가 승진해야 했었는데, 학연, 지연, 혈연이 팽배한 우리 사회에서는 성과로만 진급이 결정되지 않으니까.. 인사 결정권자가 널 제대로 못알아 본 것 같네. 힘내!

6. 많이 힘들지, 내가 괜찮아지게 맛있는거 사줄게.

7. 진급은 너무 빨라도 부담스러워. 회사 생활은 마라톤과 비슷한데, 초반부터 스퍼트 올리면 나중에도 그 속도 유지할 수 있을까?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완주해서 박수를 받을 수 있어. 내가 회사 다녀보니 일찍 진급한 사람들은 회사에서 일찍 나가더라.

8. 1년 먼저 승진하고 밀리고 하는게 지금은 크게 느껴지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별 의미 없다는걸 알게될거야.

9. 너의 인생에 있어서 회사가 전부가 아니야. 나중엔 다 알게 되겠지만 니가 좋아하는 일, 본인다운 일을 해보는 것도 좋아. 모든 건 끝까지 가봐야 알아. 그 끝에는 너다움 이외에 다른것을 두지마.

 

뭐 사실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결국에는 시간이 약이겠죠. 더 좋은 멘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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