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vs 헤이딜러 제로, 뭐가 다를까? 직접 비교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중고차 판매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느라 정신없어요

딜러, 당근, 헤이딜러, 헤이딜러 제로...

저희의 선택은 헤이딜러 제로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그래서 비교 좀 하면서 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도 해봅니다 

 

 

 

📦 헤이딜러 vs 헤이딜러 제로 뭐가 다를까?

차 팔기 전 꼭 알아야 할 차이점 비교 (육아맘 시점)

SUV 정리하고 카니발로 넘어가기 전,
차량 판매 방법을 찾다가 제일 많이 보인 게
**‘헤이딜러’랑 ‘헤이딜러 제로’**였어요.

두 개 이름은 비슷한데,
막상 들어가 보면 진행 방식도, 딜러 만나는 구조도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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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헤이딜러 – 딜러들이 경쟁 입찰하는 시스템

• 차량 정보 올리면 딜러들이 직접 입찰 (경매 형식)
• 견적은 수십 명이 경쟁하듯 올려줌
• 내가 딜러를 골라서 직접 만나고 차량 판매 진행
• 딜러가 방문해서 계약, 입금 진행
•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구조라 최고가 받고 싶다면 유리

📌 이런 사람에게 추천:

“딜러가 가격 경쟁해서 최고가 받고 싶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내가 딜러를 선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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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헤이딜러 제로 – 딜러 안 만나고 비대면으로 정리

• 차량 정보 등록하면 내 지역에 맞는 제휴 업체가 매입 견적 제공
• 중간에 딜러 직접 만날 필요 없음 (완전 비대면)
• 견적 확인 후 수락만 하면 탁송기사님이 와서 차 가져감
• 입금도 온라인으로 바로 처리

📌 이런 사람에게 추천:

“딜러 직접 만나는 게 부담스럽다…”
“아이 보느라 시간 없고, 비대면으로 깔끔하게 끝내고 싶다!”

 

 

 

🤔 육아맘 기준 정리하자면…

 

구분	헤이딜러	헤이딜러 제로
가격 경쟁	O (경쟁 입찰)	X (정해진 가격 제안)
딜러 직접 만남	O	X
거래 편의성	보통 (직접 진행)	매우 쉬움 (비대면)
최고가 가능성	높음	상대적으로 낮음
스트레스 정도	딜러와 소통 필요	거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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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육아 중이고, 아이들 봐야 하다 보니
딜러 계속 연락 오는 건 솔직히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헤이딜러 제로나, 최소 헤이딜러 안에서 간편하게 끝내는 쪽으로 거의 마음 굳혔어요.

실사용 후기는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업데이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