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Canston) 사운드바 F&D E30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바로 스피커 전문 회사인 캔스톤(Canston) 사의 F&D E30 스피커 입니다.
여기서 F&D는 알텍랜싱, 로지텍, 오디오테크니카, 제이비엘, 하만카돈, 폴크오디오 등의 생산기지 역활을 하는 FENDA 사의 독자적 브랜드입니다.

이말인즉슨 위에 표기된 상급 스피커들와 같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에서 생산해서 믿을만 하고 저렴하지만 괜찮은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 제품의 공식 디스트리뷰터가 캔스톤입니다.

우선 포장은 이렇게 되어서 배송되었구요. 내부에는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보호구조가 잘되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품에는 이렇게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고 스티커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우선 전원은 왼쪽에 보이는 USB 단자를 통해 공급받습니다. 그리고 연결하는 선 두개는 스피커와 마이크를 각각 연결해주시면 되는데요. 보통 스피커는 녹색 단자, 마이크는 붉은 단자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불편하다고 지적하고 계시는 헤드셋과 마이크 단자가 뒤에 있다는 점인데요..

이점은 헤드셋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게는 선 연결 및 정리에 있어서 불편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앞면이나 옆면에 달려있습니다만 뒷면에 넣은 이유는 디자인 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특장점이라고 꼽자면 이렇게 가운데 음량 조절하는 버튼이 있고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스탠드 부분이 특이한데 나사를 돌리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보통 저렴한 사운드바는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보이는 모니터처럼 볼록한 모니터는 붕 떠서 설치해놓기도 하고 모니터 앞쪽에 설치해서 공간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 모델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어느 모니터에나 설치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출처 : 캔스톤사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 공시해놓은 스펙은 위와 같으니 참조하셔서 구매하시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