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복지주택 청약 위치 정보 정리 평면도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의 복지와 편의를 고려한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이 1300가구 이상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늘(28일) 올해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 지역을 전국 12곳의 1313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난 3월까지 임대주택 규모, 재원분담 방안, 사회 복지시설, 관리/운영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제안을 받았으며, 제안서 검토와 현장조사 및 전문가로 이뤄진 평가위원회를 통해 입지적정성, 고령자 수요,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쳤습니다. 지역별 규모는 서울 강북구(100호), 강원도 홍천군(100호), 영월군(100호), 평창군(70호), 충청도 영동군(208호), 청양군(100호), 예산군(120호), 전라도 군산시(1..
2019. 4. 28.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