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정리 공범 출국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의 아버지는 평택의 한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이 씨가 자택에서 살해된 뒤 이 창고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안양 자택에서 각각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피의자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계산하려다 경찰에게 체포 되었는데요. 피의자는 이희진 씨 아버지한테 2천만 원을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피의자는 이희진 씨 아버지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뒤 도주 중이었습니다. 집에 있었다는 5억 원도 사라졌는데, 이 돈은 이 씨 동생의 차량 판매대금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법원은 이 씨가 장례를 치르려고 낸 구속집행정지를 신청을 수용했습니다. 이희진 씨는 증권전문방송 등에서 주식 전문가로 활약하며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19. 3. 18.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