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에 '카드뮴' 멜라토닌으로 전립선(정력)을 지킨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금속. 카드뮴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카드뮴은 산업게에서는 각종 배터리, 금속 코팅제, 안료, 플라스틱 안정제 등으로 두루 활용되고 있는 금속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 카드뮴에 인체가 노출될 경우 심각한 발암 물질로 변해 버립니다. 몸 속에 침투할 경우 폐와 간, 신장 등에 축적돼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했습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산하 경남바이오헬스연구지원센터는 매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에서 미세먼지속에 포함되어있는 카드뮴이 인체에 미치는 독성에 대해 연구하여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연구팀은 사람 몸에서 수집한 전립선 세포주와 생쥐 세포주를 마련하고 각 세포주에 카드뮴을 인체 노출 가능 범위인 2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2023. 6. 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