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회원권 전망, 지금 사야하는 이유? (아난티 금강산, 레이크 드 아난티코드)

"신상일 때보다 가격이 더 오른 상품 있나요?"

아난티 회원권 설명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문구다.

신상일 때보다 과연 가격이 더 올랐을까? 정말 맞다.
처음 분양할때 1억도 안되던 회원권이 이제는 무기명 기준 2억을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난티 회원권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2022년 아난티 버틀러팀을 통해 거래된 회원권의 매매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분양가 대비 평균 27%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27%의 수익은 누구보다 통찰력이 있고, 결단이 빠르며, 남다른 혜안으로 가치를 꿰뚫어 보는 아난티 인사이트 멤버들의 재산이 되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현재 국내에서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회원권은 아난티가 유일합니다.
잘 이용하고 꼭 필요할 때는 구입한 가격 이상으로 팔 수 있는 상품, 아난티 외에 또 있을까요?

구입한 가격 이상으로 팔 수 있는 회원권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대부분의 호텔 회원권은 연 10~20%의 가치 하락이 있으며, 가격 변동성 또한 큰 편이다.

아난티의 회원권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회원에 대한 혜택 보호에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플랫폼이 오픈 하더라도 기존 회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혜택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이번 정권에서 펼칠 정책들이다.

민주당에서 집권할 경우에는 예전에 흔히들 말하던 햇볕정책 등으로 남북간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관계의 개선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와 동시에 금강산 관광 등이 활성화 되기도 했는데,  바로 금강산에서 호텔과 골프코스 등을 운영한 회사가 아난티이다. 

아난티 금강산

아난티 금강산은 2004년 12월에 착공해 2008년 5월에 개장했다. 북한이 현대아산에 임대한 대지를 아난티가 50년 간 재임대해 18홀 규모의 골프 코스와 리조트 건물 등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건설 두달 뒤 관광객 피격사건이 발생, 이로 인해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었고 금강산 아난티 또한 14년이 넘도록 방치되게 되었다. 

그 후에 아난티는 2022년 4월에 이르러 결국 금강산 사업을 정리하고 보유한 골프장(18홀)과 리조트(96실)의 자산 507억원(2021년 12월말 기준)을 손상 처리하면서 마무리 된다. 

북한과의 화해기조에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된다면 어떻게 될까..?

기존 회원 혜택을 지속 확대하여 가격 상승을 유도하던 아난티 입장에서는 가격 상승의 명분도 생기고, 기존 회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혜택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기까지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기는 하겠지만,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기 전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은 분명하다.

금강산 외에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들어설 ‘레이크 드 아난티 코드’도 2022년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속해서 혜택을 늘려가고있는 아난티인 만큼 회원으로써 손해 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